부처님말씀

작성일 : 09-08-03 10:54
세존의 유교 1
 글쓴이 : 공보실
조회 : 4,343  
세존께서는 구시나가라성의 밖인 사라수의 수풀가운데서 제자들을 위하여 최후의 설교를 하셨다. 1.비구들이여 너희들은 각기 너희가 스스로 너를 등불로 삼고 너희가 스스로 너를 믿으라.
다른 사람을 의지하지 말지어다.
또 이렇게 가르치는 것을 등불로 삼고 결코 남의 가르침을 믿지 말라. 이 몸을 관찰하되 그 더러운 것을 생각하여 탐하지 말라. 괴로운 일이든지 즐거운 일이든지 다 같이 고(苦)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탐착하지 말지어다.
또 나의 마음을 관찰하되 그 마음이 정처없이 일어났다가 사라지고 사라졌다가 일어나는 것이 무상한 것임을 생각하여 집착하지 말라.
그리고 일체 모든 사물을 관찰하되 그 가운데 나(我)라는 것이 없음을 생각하고 그 사물에 끌려서 미(迷)하지 말지어다.
이와 같이 공부하면 모든 고통을 끊을 수 있으리라.
내가 입멸(入滅)하여 돌아간 뒤에도 이와 같이 가르친 교훈을 잘 지킬 것 같으면 이 사람이야 말로 나의 참된 제자일 것이다.

출처 : 장아함 유행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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