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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중생 모두 다생 부모였을 터, 악도에서 고통받는 중생 제도해야
主人公아 汝値人道호미 當如盲龜遇木이어늘 一生이 幾何관대 不修懈怠오 人生難得이요 佛法難逢이라 此生에 失脚하면 萬劫難遇니 須持十門之戒法하야 日新勤修而不退하고 速成正覺하야 還度衆生하라
我之本願은 非爲汝獨出生死大海라 亦乃普爲衆生也니 何以故오 汝自無始以來로 至于今生히 恒値四生하야 數數往還호미 皆依父母而出沒也라
故로 曠劫父母-無量無邊하니 由是觀之컨대 六道衆生이 無非是汝의 多生父母라 如是等類-咸沒惡趣하야 日夜에 受大苦惱하나니 若不拯濟면 何時出離리요
주인공아, 네가 인도(人道)를 만난 것이 마땅히 눈먼 거북이가 나무 구멍 만난 듯한데, 일생이 얼마나 되는데 닦지 않고 게을리 하는고? 인생은 얻기 어렵고 불법은 만나기 어려우니라 이번 생에 발을 헛디디면 만 겁에도 만나기 어려우리니, 모름지기 열 가지 계법을 지켜서, 날마다 새롭게 근수(勤修)하여 물러나지 말고, 속히 정각을 이루어서 돌이켜 중생을 제도할지니라.
나의 본래 발원은, 너 혼자만이 나고 죽는 큰 바다에서 벗어날 뿐만 아니라, 또한 널리 중생을 위함이니, 무슨 까닭인고?
네가 비롯됨이 없는 옛적부터 금생에 이르기까지, 항상 사생(四生)을 만나서, 번번히 오고 감이 다 부모를 의지해 출몰한 까닭이니라
그리하여 오랜 겁의 부모는 한량없고 끝이 없으니, 이렇게 관하면, 육도(六道) 중생들이 너의 다생(多生) 부모가 아님이 없느니라. 이러한 중생들이 다 악도에 빠져 밤낮으로 큰 고뇌를 받고 있나니, 만약 제도하지 아니하면 어느 때에 벗어나겠는고?
古曰道不遠人이라 人自遠矣라하며 又云我欲仁이면 斯人이 至矣라하시니 誠哉라 是言也여 若能信心不退則誰不見性成佛이리요 頌曰
玉兎昇沈 催老像이요 金鳥出沒 促年光이로다
求名求利 如朝露요 或苦或榮 似夕烟이로다
勸汝慇懃 修善道하노니 速成佛果濟迷倫이어다
今生에 若不從斯語하면 後世에 當然恨萬端하리라
고인이 이르시를, "도가 사람을 멀리 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제 스스로 멀리한다."
하였으며, 또 이르시기를,"내가 어질고자 하면 어진 것이 따라온다."
하였으니, 진실하다, 이 말씀이여. 만일 능히 신심만 물러나지 않는다면 누가 견성 성불하지 못하랴.
송하여 이르되,옥토끼(달)가 뜨고 지니 사람이 늙고 금까마귀(해) 오르내리니 세월만 가네 명예와 재물은 아침 이슬 같고 괴롭고 영화로운 일 저녁 하늘 연기네.
慇懃하게 道 닦기를 勸하노니 어서 바삐 成佛하여 衆生을 건지라 今生에 이내 말을 따르지 않으면 後世에 恨스러움이 萬 갈래로 되오리.
作成者 : 釜山佛敎敎育院
法布施에 感謝드립니다 초발심자경문은 불자라면 평생을 수지 독송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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