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5-3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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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세존께서는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대도사이시었다. 다시 말하면 널리 종지를 펴서 세상 사람을 구제하여 주실 부처님이 되신 것 이다. 그래서 그 후부터 세상 사람은 부처님을 세상에서 제일 높은 어른이라고 해서 세존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세존께서는 먼저 6년간 같이 고행하던 다섯 사람에게 도를 설해 주려 하시고 그들이 주하여 있는 바라나시의 녹야원으로 찾아가셔서 사제법을 설하시었다. 그리하여 그들을 제도하시고 왕사성에 들어가시어 빈바사라왕을 교화하사 이곳에 선교의 기틀을 세우고 성왕하게 전도하시고 가르침을 펴셨다. 사람과 사람들은 마치 목마른 자가 물로 달려들 듯이 배고픈 자가 밥을 구하듯이 세존의 가르침을 받으려고 찾아 몰려들었다. 사리불 목건련의 양대 제자를 비롯하여 2000명의 출가한 제자들이며 빈바사라왕이며 바사익왕등의 두 왕을 비롯하여 수십만명의 신자가 세존을 찾아와 법문을 듣고 스스로 귀의하여 제자가 되었다. 그리고 세존께서 출가입산 할까하여 이것을 근심하고 이것을 제지하려고 하였으며 또는 세존께서 출가함으로 인하여 낙망과 비관을 하던 아버님인 정반왕이며 또는 양모이자 이모님인 마하파사파제부인이며 그의 비(妃)이신 야수다라를 비롯하여 수많은 석가족의 왕자이며 왕녀들도 다 세존께 귀의하여 제자가 되고 말았다.
출처 : 파리집대품 제1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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