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성일 : 21-06-08 00:59
고추밭을 굽어보며
 글쓴이 : 기획원장
조회 : 5,399  
"저 고추들도
겨울이 되면 온통 자취를 감추었다가
6월이면 푸른 고추나무들로 다시
이 땅이 뒤덮이겠지요? 신기해"
고추밭을 굽어보며 정자가 말했다.


- 구효서의《옆에 앉아서 좀 울어도 돼요?》중에서 -


* 오늘 마침 옹달샘 고추밭을 다녀왔는데
이 글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6월의 고추밭은
싱싱한 생명력으로 가득합니다. 모든 채소가 그렇듯
고추도 흙과 햇볕과 바람이 중요합니다. 아쉬운 것은
고추는 벌레를 많이 타 대부분 밭마다 농약을 너무
많이 치는 것입니다. 너무 다닥다닥 심지 말고
햇볕과 바람이 잘들도록 조금만 떼어 심어도
농약을 쓸 일이 없어집니다. 그래야
건강한 고추를 거둘 수 있습니다.

 
   
 
  • 교구사찰소식
  • 불교용어사전
  • 종무자료실
  • 사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