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성일 : 21-11-10 00:30
바티칸의 파벌과 음모
 글쓴이 : 기획원장
조회 : 5,131  
바티칸은
성령으로 충만하지만
나름의 파벌과 음모가 있다.
그곳의 관료사회를 떠올리면 가끔 길고,
무겁고, 느린 열차가 생각난다. 기관차에는
교황이 앉아 있고 그 뒤편의 화려한 객차에
교황청의 구성원들이, 그들 뒤에는
사제와 부제와 12억 평신도들이
앉아 있다.


- 롤런드 메룰로의《수상한 휴가》중에서 -


* 지구상에서 가장 성스럽다는 처소가
바티칸입니다. 그러나 이곳에도 파벌과 음모,
반목과 미움이 없을 리 없습니다. 가장 화목해야 할
가정에도 갈등과 미움, 원망과 다툼이 많습니다.
사람이 사는 곳에는 늘 빛과 그림자가 동시에
존재합니다. 성(聖)과 속(俗)의 중간에서
갈팡질팡합니다. 그 속에서 각자
자기 길을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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