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성일 : 19-12-03 00:08
오늘 밤도 푸근히 잘 주무세요
 글쓴이 : 기획원장
조회 : 5,681  
까짓 세월,
갈 테면 가라지 난 나대로 간다
세월 탓을 할 때가 있습니다. 요즈음은
그게 더 자주 있습니다. 나이 탓이려니 생각하지만
어쩐지 내 게으름의 변도 같고 해서, 그런 생각이
들 적마다 씁쓰레한 입맛을 다시게 됩니다.
가는 세월 탓하고 앉아 있기엔 가는 세월이
너무 빠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오늘 밤
푸근히 한숨 자고 볼 일입니다.


- 이시형의 《농부가 된 의사 이야기》 중에서 -


* 동감합니다.
정말입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그렇다고 세월을 탓할 수는 없지요.
그럴수록 하루하루 잘 살아야 합니다.
하루를 가장 잘 사는 방법은 역설적이게도
잘 자는 것입니다. 단잠을 잘 자는 것이
가장 잘 사는 길입니다. 오늘 밤도
푸근히 잘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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