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 22-02-27 11:39
경주 석가사, “일인자성불” 모시는 붓다로드 기공식 봉행
 글쓴이 : 기획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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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불교신문=배철완 기자] 대한불교연합조계종 총본산 경주 석가사(종정 혜일스님)에서는 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일인자성불” 육백불 조성 붓다로드 기공식을 봉행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백산스님, 송하스님, 해월스님, 법일스님, 도각스님, 수혜스님, 덕행스님, 금봉스님, 혜담스님, 선원사 조실스님, 현무스님, 주낙연 경주시장, 백신종 전경남도 의회 부의장, 장동호 경주시의원, 김윤기 솔바람이 부는 세상 전무이사 등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 되었다.

기공식에 앞서 도국스님 법주로 영명스님, 묘법스님, 보배스님의 집전으로 일인자성불 육백불 조성을 위한 용왕재, 산신재, 평토재를 올렸으며, 자영 스님 외 5명이 바라와 나비무를 시연했다.

이어서 식전공연으로 울산 장구팀이 출연하여 신나는 장구춤을 선보였다.

대한불교연합조계종 총무원장 수혜스님의 개회선언에 이어 삼귀의례를 필두로 기공식을 봉행했다.

대한불교연합조계종 종정 혜일스님을 비롯한 내빈들은 일인자성불 조성 부지에서 테이프 절단에 이어 차례로 첫 삽을 뜨는 의식을 했다.

이어서 주) 솔바람이 부는 세상 김윤기 전무이사의 경과보고에 이어 “일인자성불”을 디자인한 솔바람이 부는 세상의 담당 작가가 석가사 일인자성불을 디자인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대한불교연합조계종 종정 혜일스님은 봉행사를 통하여 평생 장애인들을 위하여 장애인들과 함께 살아왔다고 말하고 오늘 일인자성불 조성하고자 이렇게 모였는데 소중한 사람들과 맺어진 시절 인연을 잘 가꾸어 나아가자고 했다.

그러면서 삶과 죽음의 길은 다른 것이 아니다. 숨 쉬면 살아있는 것이요, 숨 안 쉬면 죽은 것이다.

산사람과 죽은 사람의 연결고리가 분명 있다면서 “일인자성불”은 바로 그 연결고리이며 우리가 존재함을 알고 참나를 아는 자성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솔바람이 부는 세상 대표 영봉 스님은 격려사를 통하여 “일인자성불”은 참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존재의 의미를 부여하는 참수행의 자리이며 마음의 고향이다. 따라서 지금 살아있음에 소중함을 알고 참답게 살아야 하며 마찬가지로 죽어서도 아름답게 존재해야 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나의 사후세계를 살아생전에 멋있게 디자인하는 불사가 바로 “일인자성불”을 모시는 것이라고 했다.

솔바람이 부는 세상에서 구현하고자 하는 일인자성불은 후손들에게 나라는 사람이 짐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그러기 위해서 새로운 세계인 메타버스를 통하여 산 자와 죽은 자의 소통이 이루어지고 그 소통으로 인하여 4차산업 시대를 살아가는 후손들이 자존감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바탕이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솔바람이 부는 세상이 구현하고자 하는 미래이며 불국토를 향한 “붓다로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백산스님, 도현스님, 해월스님, 주낙연 경주시장, 백신종 전 경남도의회부의장, 장동호 경주시의원등이 축사를 했다.

석가사에서는 일인자성불 육백기를 우선 모시는 “석가사 붓다로드” 기공식으로 장묘문화와 장사법을 획기적으로 변환시키는 역사적 대사건이라고 말했다.

일반 봉안당이나 가족, 공공 묘원의 틀을 벗어나 메타버스 공간 속 플랫폼을 만드는 일이라고 한다.

조상이나 본인, 가족들의 얼굴을 그대로 형상의 틀로 제작하고, 유골은 스톤 사리로 영롱하게 만들어 복장함으로써 영생불멸 극락왕생 후손들과 소통하며 복록을 누리게 하는 거대한 물결이라고 했다.

기념촬영에 이어 안소영 MC의 진행으로 운붕스님, 박정식, 정수라, 박래준, 유주이, 개그맨 김현철 등 인기연예인들이 출연하여 축하 공연을 펼쳤다.

코로나로 인하여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축하 공연은 봄바람을 잉태한 꽃망울처럼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날 오신 분들을 위하여 기념 수건과 경주빵을 선물로 나눠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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