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 21-10-16 21:00
함안 서산사, 산신, 용왕거북 점안 및 산신대재 봉행
 글쓴이 : 기획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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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불교신문=배철완 기자] 함안 서산사(회주 원담 스님)에서는 10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야외 산신상 조성 불사와 연당을 조성하여 용왕거북을 모시고 점안 및 산신대재를 봉행했다.


[용왕거북@사진=통불교신문]
대한불교연합조계종 종정 혜일스님을 증명법사로 모시고 봉행 된 이 날 점안 및 산신 대재는 제1부 의식집전에 이어 제2부 점안대법회가 이어졌다.


[서산사 산왕대신@사진=통불교신문]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서산사 연혁소개가 이어졌다.

서산사 송병우 신도회장은 연혁소개를 통하여 “함안 백이산 서산사는 서산서원이 그 원류라며, 세조가 조선 단종을 폐위시키자 김시습, 이맹전, 원호, 성담수, 남효은과 더불어 생육신이 되어 이곳 백이산에 낙향한 조려(1420~1489년) 선생이 이곳에서 평생 고사리만 먹고살겠다는 뜻으로 채미정을 짓고 ‘백세청풍’이란 네 글자를 내걸었다.”라고 소개했다.

이 백세청풍은 오래도록 부는 맑은 바람, 영원토록 변치 않는 맑고 높은 선비의 절개를 뜻한다고 하며, 서산사는 초대주지 청암큰스님은 어계 선조 15대손으로 100년 전 금강산에서 수행 정진하시다가 고향인 함안으로 내려와 서산사를 창건하셨다.'라고 했다.

그리고 청암큰스님은 고마암 바위에 백세청풍 네 글자를 새기고 생육신을 기렸으며, 세월이 흐른 지금 원담 큰스님께서 주석하신 이래 세계불교일화종 총무원 서산사로 자리 잡고 있다.'라고 했다.


[점안의식집전@사진=통불교신문]
서산사 주지 원담 큰스님은 부산 황정사 황정큰스님으로부터 세계불교일화종 종단을 이어받아 총무원장을 겸하고 있다.


[천수바라춤 공양@사진=통불교신문]
이어서 서산사 회주 원담스님은 인사말을 통하여 “코로나 19로 모든 면에서 어려운 가운데 이렇게 우리 서산사 산신, 용왕거북, 연당 점안대법회 및 산신대재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고, “절은 우리 불자들이 수행하는 공간이며. 부처님과 산신, 용왕 등을 조성해 모시는 이유는 그분이 우리의 미래 모습이기에 그분들을 존경하고 그분들의 길을 따라가기 위한 서원을 세우기 위함이다. 우리 서산사는 코로나 19로 지친 세상을 위해 치유와 희망을 전달할 것입니다.


[회주 원담스님의 인사말@사진=통불교신문]
이번에 시절 인연으로 서산사에 나투신 산왕대신과 용왕거북은 신묘한 기도영험도량으로 널리 알려질 것입니다.

연당에 노니는 잉어는 우리 불자님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드릴 것이며, 서산사는 언제나 열려있는 우리 불자님들의 선불도장이 될 것입니다.”라며 코로나 19로 인하여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치유의 희망을 역설했다.


[일광스님이 국제불교법왕청 법왕의 격려사를 대독하고 있다@사진=통불교신문]
이어서 국제불교법왕청 사무총장 일광스님은 법왕을 대신하여 격려사를 대독하면서 “코로나 19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오늘 점안 및 산신대재를 봉행하는 서산사 회주 원담스님과 신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려운 시기마다 우리 불교는 앞장서 이를 극복해왔으며 언제나 희망을 전하며 미래를 내다보며 살아가고 있다”라며 힘내시라고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거창 학천사 백산스님께서 "서산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오늘 점안식을 축하드린다"라고 축사를 했다.


[백산스님의 축사@사진=통불교신문]
이어서 대한불교연합조계종 종정 혜일스님은 법어를 통하여 “마음을 바로 보고 바로 쓰며 함께 살아가는 공업 중생으로서 서로 화합하고 일불제자로써 수행 정진하여 다 함께 성불하자”라고 했다.


[대한불교연합조계종 종정 혜일스님이 법어를 내리고 있다@사진=통불교신문]
이어서 서산사 신도회는 “오늘 저희들은 시절인연으로 서산사에 나투신 산신할아버지와 용왕거북, 그리고 잉어가 노니는 연당을 조성하고 점안법회를 봉행하고 있습니다.

자비의 참 생명으로 나투시는 산왕대신이시여, 용왕거북이시여!

현재 세상은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모든 중생들이 평화롭고 안정된 세상 속에서 살아가길 발원하옵니다.

메아리가 소리에 응하며 물이 맑으면 달이 비추듯이 저희들의 소원 간절히 섭수하여 주옵소서.”라며 발원을 낭독하고 법회를 마무리하였다.


[송병우 서산사신도회장이 발원문을 낭독했다@사진=통불교신문]
이날 법회에는 대한불교연합조계종 종정 혜일스님, 사천 은적사 회주 법광스님, 국제불교법왕청 사무총장 일광스님, 거창 학천사 주지 백산스님, 마산 금적암 주지 대원스님, 영양 문수사 주지 혜성스님, 근본불교선종 총무원장 법일스님, 세계불교법화종 종정 효공스님, 현조계종 총무원장 성종스님, 광불사 금강스님, 마산 정오사 주지 도각스님, 창원 수산자비선원 시원스님, 보ㅗ강사 주지 보현스님, 무심회 회원스님 등 40여 분의 스님들이 동참하여 점안식을 축하했다.


[기념촬영@사진=통불교신문]
제3부에서는 지역 가수들이 출연하여 한바탕 어울림 마당이 펼쳐졌다.

먼저 이화수무용단(단장 이재숙)이 선비춤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화수 무용단의 선비춤 @ 사진=통불교신문]
그리고 가수 김혜진 양이 출연하여 색소폰을 불며 분위기를 띄웠으며, 스님들도 출연하여 노래를 부르며 화합 한마당을 펼쳤다.


[가수 김혜진 양의 섹소폰 공연@사진=통불교신문]
비가오는 가운데도 불구하고 큰 호응속에 봉행된 이날 점안대법회는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여법하게 봉행되었다.

출처 : 통불교신문(http://www.tongbulgyo.com)

출처원본 : http://www.tong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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